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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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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回視聴 ・ 1いいね ・ 2025/04/26

W-2. 승부 & 배추

개인적으로 미키 17'이 60%정도 몰입감을 줬다면, '승부'는 100% 몰입감있었다. 재밌기도 했다. 지루한 바둑 이야기가 아니라,
바둑으로 영원히 승자로 살 수 없는 인생이야기를 펼쳐내는 것 같아 친근하고 재밌는 드라마 같았다. 격정적이지 않고 잔잔한 향수가 느껴디는 드라마 같았다.
응답히라 1987보는 느낌이랑 조금 비슷하다고 할까?
이병헌 배우, 조훈현씨를 완벽히 재현해낸다.​ 상대적으로 유안인이 연기하는 이창호는 조금 더 많이 극화됐다. '돌부처'라는 별명의 실제 이창호로 우리에게 보여지는 담담하고 미동없어 보이는 승부사 이창호를 조금 더 고민많고, 조금 더 맹랑하고, 우둔하고 승부에 대한 열망강한 사람으로 묘사한다.
(개인적으로 우리가 TV로 봤던 이창호와 조금은 달라서 서운했다)
출처 ; 네이버 영화(승부) 조훈현 기사가 실제 대국(바둑경기)중에 이따금씩 힐끗힐끗 상대방을 바라본다. TV속에서 보던 그 모습을 이병헌 배우가 정말 비슷하게 연기한다.
바둑은 천재들의 경기다? 뭔가 바둑은 머리 좋은 사람들의 두뇌싸움 같게 느껴졌었다.
몇 수 앞을 내다보는 것은 기본이고, 프로기사들은 경기가 끝난다음에 200수가 넘는 경기 전체를 어떻게 다 뒀는지 다 기억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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