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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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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回視聴 ・ いいね ・ 2025/04/27

무력이 옳다면 사랑은 세상에 설자리가 없다.
무력으로 과라니족을 지키겠다는 로드리고, 비폭력으로 과라니족을 지키겠다는 가브리엘 신부.
포르투갈의 침략으로 예배당은 불타게 되고, 그런 와중에도 평화행진을 이어가던 가브리엘 신부도 죽음을 맞게 된다.
평화와 무력으로 포르투갈과 싸운 그들은 모두 죽고 만다. 소수의 살아남은 원주민 아이들이 카누를 타고 더 깊은 정글로 들어간다.
그리고 이 결과를 만든 추기경의 독백으로 영화는 마무리된다.
사제들은 모두 죽고 저만 살아남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죽은 건 저이고 산 자는 그분들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죽은 자의 정신은 산자의 기억 속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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