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アイコン

KBS News

チャンネル登録者数 329万人

167 回視聴 ・ 2いいね ・ 2018/08/06

국제 구호 단체들이 장기간에 걸쳐 성적 착취 행위를 자행해 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난 지역의 피해자들이 구호단체 직원들로부터 2차 피해를 당한것입니다.
[리포트]
2010년 아이티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당시에 구호에 나선 국제 구호 단체 옥스팜이 아이티에서 음란 파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초에 이같은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자 영국 의회는 전면적인 조사에 나섰고 6개월 만에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스티븐 트윅/조사위 위원장 : "16년 동안 구호단체들이 성적 착취 문제에 대처하는데 총체적으로 실패했습니다."]
재해 지역의 혼란스런 상황을 이용해 일부 직원들은 성폭행을 저질렀습니다.
국제 구호 단체들은 직원들의 못된 행위를 알고 있었으나 단체의 명성을 위해 문제를 덮기에 급급했다는 것입니다.
[스티븐 트윅/조사위 위원장 : "이 문제는 빠른 시간 안에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보고서는 피해자들을 구호단체 안에서 정책 결정 과정에 참여 시키고 가해자를 처벌하는 독립적인 조사위를 만들어야 한다고 권고 했습니다.

コメント

コメントを取得中...

コントロール
設定

使用したサーバー: watawata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