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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우리 학생들에게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은 전문대를 가도, 일반 대학으로 편입이 쉬운데 한국은 그런 길이 너무 좁아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안설희 박사는 3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한국과 미국의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이같이 말했다.
UC샌디에이고에서 포스트닥터(박사 후 연구원)로 일하고 있는 안설희 박사는 지난 2002년 김미경 교수와 유학을 떠났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수학과 화학을 복수전공해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그는 이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이론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수는 "설희가 굉장히 공손한 아이였는데, '친구들을 두고 왜 가야 하느냐'며 저항이 심했다"며 "저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 갔다"고 회상했다.
안 박사는 당시 6개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상황을 떠올리며 "영어를 전혀 이해하지 못했는데, 학부모 중 한 분이 6개월간 영어를 가르쳐줘서 말을 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유튜버 크리스의 아내 노선미씨가 "천재 집안이란 얘기를 하도 많이 들었는데, 인간미가 있다"고 하자 "아니다"라며 웃어보였다.
미국인에 비해 더 잘하는 것이 있었냐는 물음에는 "(저를 포함한) 외국인 학생들이 훨씬 성실한 것 같다"며 "반면 미국 학생들은 효율적으로 일을 해서, 더 큰 결과를 이뤄내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 외에 미국에서 학교를 다녔을 때의 고충, 현재 미국에서 바라보는 한국 등에 대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았다.
#안설희 #김미경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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