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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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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万 回視聴 ・ 138いいね ・ 2025/04/15

※ 이 영상은 2023년 6월 3일에 방송된 <귀하신 몸 4부 많이 가는 남자, 적게 가는 여자>의 일부입니다.

△ 당신은 오늘 쾌변하셨습니까?

4화 ‘많이 가는 남자, 적게 가는 여자’ 편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변비에 대해 다룬다. ‘대변’이 주는 이미지 탓에 쉽사리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 각각의 고민을 가진 사례자들을 통해 배변 생활의 중요성을 알린다. 더불어 각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배변 활동을 위한 생활습관을 제시한다.

△ “나와야 돼요, 근데 안 나와요”

만성 변비 20년 차 여성. 기다려도 신호는 오지 않고 화장실을 가도 만족스럽지 않다.

변비 탈출을 위해 모든 정보를 섭렵하고 시도해봤지만, 그녀의 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일상 관찰 영상을 보던 중, 변비에 좋다고 생각했던 식습관들이 오히려 변비를 악화시켰던 행동이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잘못 알고 있던 낭설들에 대한 진실이 파헤쳐지는 순간,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잘못된 행동들이 더욱 오랜 시간 변비를 지속시켰을지도 모르는 상황. 부진한 장 활동으로 인해 삶의 색마저 잃어버렸다는 그녀는 쾌변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까?

△ 화장실이 없으면 불안한 남자

잦은 변의가 고민인 남성.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복통 때문에 10분 거리 출근길을 한 시간 일찍 출발한다. 즐겨 하던 운동은 물론, 다른 사람과 약속을 잡는 것도 어려울 지경. 급기야 최후의 수단으로 ‘이것’마저 꺼내 드는데. 영상을 보던 소화기내과 전문의 차재명 교수는 자칫하면 장 마비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이것’의 심각성을 경고한다. 하루에도 수차례 화장실을 찾을 만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과연, 잃어버렸던 평범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 건강한 쾌변 생활을 위한 마지막 도전!

세월 따라 묵혀왔던 변비와 과민성대장증후군. 극과 극, 사례자 2인에게 특별한 처방이 내려진다!

사례자들의 근본적인 문제를 파악하기 위한 진단은 물론, 최고의 전문가 4인이 제시하는 솔루션까지. 공통으로 주어진 식이 개선부터 시작해 각자에게 필요한 운동, 심리 처방을 2주간 실시한 결과,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

✔ 프로그램명 : 귀하신 몸 4부 많이 가는 남자, 적게 가는 여자
✔ 방송 일자 : 2023년 6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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