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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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rn-sek

그때 모든 초등학생들이 단소를 들게 했던 레전드 드라마ㅋㅋ

@LeeJaeYong0905

당시 각시탈 주인공 이강토 역을 모두 꺼려할때 일본의 눈치따윈 1도 보지 않고 당당히 이강토 역을 맡아 완벽한 각시탈 연기를 보여준 주원 배우님 너무 멋있었음!!!

@스페셜뉴플라워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11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묻히기 아까운 드라마임 주원이랑 슌지 연기가 진짜 대박이였는데

@Ken-z6o

원래도 잘했지만 박기웅님의 연기력이 절정이던 드라마ㄷㄷ 신들린 걸 넘어서 거의 슌지에 빙의한 것 같았음. 인물도 좋고 연기력이야 말할 것도 없는데 또 좋은 작품 한 번 더 만나서 빵 떴으면..

@동네-e9v

이 각시탈이란 드라마 속 이강토 역은 당시 유명한 연예인들 섭외거절을 받았지만 주원씨는 담담한 마음으로 이강토 역을 맡았으며 한국에서 흘륭한 시청률로 인해 인기를 얻었지만 당시 일본에게 미움을 받아 각종 프로그램등의 재재를 받았습니다. 주원씨는 재재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후회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성공했으면 하는 배우 중 하나입니다.

@kbsdramaclassic

지무비님 항상 감사합니다. ^^

@tenshinoangel77

일본눈치 본다고 강토역을 거절하던것을 받아들인 주원씨 같은 분이 진정한 용기가 있는 분이라 생각함
일본인들에게 인기있을 정도로 유명한 스타가 되었지

@park3097

각시탈 보면서 주변 사물들에 적힌 한자 해석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설명까지 적어주시고 이야기도 잘 풀이해주니까 이해가 쏙쏙 되네요.

@Dragonjin7

슌지역을 맡으신 박기웅님은 처음엔 착한 교사로 나오지만 나중엔 일본 키쇼카이에 들어갈 정도로 악랄한 일본군에 서게 되죠 그래서 그런지 제일 인상깊은 역할이 바로 슌지 였던것같아요 하지만 박기웅님은 각시탈 촬영하면서 너무 힘들어서 정신과 치료를 받앗다고 하네요..😢

@Kangmin0523

2012년 26살 주원 VS 2023년 37살 주원
11년이 지나도 얼굴 그대로인 그는 대체.
40살 넘어도 얼굴 그대로일거 같다.

@몽선생님-g6y

잡힐듯 잡히지 않는 각시탈에 초반엔 이강토가 후반엔 후반엔 슌지가 정신줄이 나가버림 이둘의 절규하는 연기가 기가막혔음
특히 박기웅배우는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맞는지 몰겠는데 슌지연기에 집중을 많이해서 끝나고도 휴유증이 좀 있었다고 하던데
후반에 거의 광적으로 변하는 슌지의 모습에 현타가 좀 많이 왔을듯..

@Sabrina-on3hy

각시탈.. 요즘같은 시대에 정말 꼭 있어줬으면 좋을 영웅이네요...ㅠㅠ

@ysk1275

각시탈 유행할 때 반에서 각시탈이 "나타났다! " 외치면 그냥 아무나 붙잡고 패대기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음악시간에 단소 쓰는 날이면 그 하루는 무한으로 즐기는 각시탈.

@ciwidm

각시탈 5번 봤는데 3회차 까지는 그저 각시탈의 시원한 복수극 정도로 느꼈지만 4회차 부터는 이강토와 슌지의 불행한 우정과 결국 엄마 형 부인 절친 모두 잃어버린 강토의 모습이 너무 슬프게 느껴진 드라마…

@d7pinyoulove

진짜 재밌었어요 ㅠ
슌지 초반에 진짜 선하게 느껴졌는데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조선의 학생들을 가르치고 조선을 좋아했지만
형이 눈앞에서 각시탈에게 맞아죽고
단단히 미쳐버리는거보면 ㅠ…
고문장면이라던가 좀 잔인하게 느껴지는 장면도 많았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독립운동가분들이 받은 고문들에 비하면 아주 순한맛이었겠단 생각이 ㅠ
통쾌함, 강토가 이중활동을 하면서 아슬아슬함 여름의 습하고 푸르름… 최고의 드라마

@geuna-04

초등학생때 보고, 성인된 지금 추억으로 정주행했다가 주원한테 입덕함ㅎ 파고파도 정말 매력적이고 선한 배우임

@basaraki

주원씨가 작품 고르는 것들 보면 이걸로 내가 인기 탑스타 반열에 오를 수 있을까를 본다기보단 인기나 흥행여부에 상관없이
내 필모에 이 작품을 찍고나서 후회가 없을 만한 좋은 작품인가를 먼저 보는 듯 함.

@hobbyistj4717

아니 대체 이 많은 밈이랑 효과음을 어떻게 저렇게 적절하게 넣으시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hyeoooook

학창시절에 진짜 열심히 챙겨봤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배우들 연기 어마어마했네.. 특히 천호진, 박기웅 배우님 악역 연기하시는라 힘드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