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rhph5531

"7000RPM 어딘가에는 그런 구간이 있다. 모든 것은 사라지고, 나와 차, 단 둘이 남아 한 몸이 되어 날아가는." -영화 '포드 대 페라리' 中

@wonGrandmaBossam

제가봤을때 영감을 얻고 곡을 고르는게 아니라 첫곡을 가지고 상상력을 통해 컨셉을 정한뒤 다음곡을 고르시는거 같네요. 그렇게 음악을 선정하시다보니 압도적인 스펙트럼이 완성된것 같습니다.....
정말 낮달님 노래듣는게 제 인생의 낙인것 같아요

@jiwonpakr

사람은 자기가 듣던 장르를 계속 듣기 마련인데 주인장님은 뭐랄까.. 이 장르 저 장르 다 진심인 것 같아서 놀랍네요. 정말 자기 세계를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어하는 느낌이 광케이블 너머까지 전해집니다. 마침 헬스 등록했는데 낮달과 함께 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Lime_SliMe07

그 동안 나왔던 2132년 시리즈에서 나왔던 이야기들 총정리하면
2132년 세계관에는 디스토피아 플리에 배경이 되는 '도시'와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네오도쿄'가 존재하며('네오도쿄의 아침|탈영'에서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100년 동안 통행금지령을 실행 중인 도시에 대한 언급으로 확인 가능) 이로써 네오도쿄와 디스토피아 플리가 세계관을 공유하는걸 알 수 있어요. '도시'에서는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통행금지령 선포 D+40177'의 시점을 기준으로 정확히 110년) 19시부터 07시까지 통행금지령을 실행하고 있고 메인시티(A구역으로 추정), B구역(중상층 거주 지역), C구역(하층민 거주 지역)으로 계급에 따라 사는 구역이 달라요. 그리고 이중 C구역 사람들이 2132년 9월 7일 일요일 19시, 메인타워에 테러를 일으킨 것이 이 시리즈의 핵심, '매직아워'입니다.(플리에서는 '커다란 폭발음'으로 나옴)

-'통행금지령 선포 D+40177'과 '도시의 새벽'은 디스토피아 플리의 배경 소개입니다.
-'석양|작전 개시'는 '매직아워' 발생 24분 전으로 작전의 총사령관(C구역에 사는 아들이 있는 여성)이 작전을 개시합니다.
-'클럽|물밑 작업'은 '매직아워' 발생 7분 전으로 알파 2팀(클럽 지하에 투입)과 알파 4팀(펜트하우스에 투입)의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로는 알파 1팀은 타격, 알파 2팀은 해킹 후 격벽을 올리고 등각기를 타고 옥상으로가 알파 4팀을 만나 집결지로 이동하는 것이 작전이라는거에요.
-'해협|고립'은 '매직아워' 발생 14분 전으로 운하를 막는게 임무인 에코 1팀의 막내가 임무 수행 중 덫에 걸려 심해로 가라앉아 고립되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FINAL LAP'은 '매직아워' 발생 24분 전으로 레이싱 경기는 매인타워 근처에서 하던 것 같네요.
-'네오도쿄의 아침|탈영'은 '매직아워' 발생 30분 전으로 '도시' 출신 장교와 부사관이 '네오도쿄'의 군부대를 탈영하고 이를 참모가 쫓아가는(아마 참모도 탈영한 듯) 이야기입니다.
-'네오도쿄 고딩은 뭘 들을까?'는 앞에 인트로에서 '매직아워'의 발생 대한 언급이 있는 걸로 보아 '매직아워' 발생 이후같네요.

이 외에 네오도쿄 플리들은 딱히 중요 내용이 없어서 쓰지 않았고, 3498년 16월 95일 시리즈는 같은 년도 시리즈지만 이어지지 않는 것 같고(2132년 이후 상황일 수도 있음), 'MISSION: PARADOX'는 끝에 2132년이 나오면서 이어지는 것 같긴 하나 이게 아포칼립스 세계관까지 이어지는 지는 확실하지 않네요.

@meow260

내가 당신채널에서 지금까지 세어본거만 해도
네오도쿄, 스팀펑크, 동양풍,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그리고 이젠 레이싱까지;;;
당신은 도대체 몇개의 컨셉을 갖고있는겁니까 휴먼?

@jsj9630

오프닝 스토리 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함박웃음 지었어욬ㅋㅋㅋㅋㅋㅋ
너네 그렇게 계속 기싸움해라 평생 싸워라 이기는 팀 우리팀
파이널 랩이라니 설정 하나하나가 다 사기다... 주모!! 체커기 숨겨주세요!!!!

퐁크라는 장르는 처음 들어보는데 낮달님 영상 덕분에 취향이 점점 넓어져요 ㅋㅋㅋ
긴박감이 느껴지는 음악을 좋아하는데 레이싱이라는 설정이 들어가니까 속도감까지 느껴져서 진짜 최고에요
이번 영상도 일주일 내내 듣겠구나 ㅎㅎㅎㅎ 신나요 신나

@daymoon_playlist

다음번에 트랩 말고 근본 퐁크도 들고올게요
진짜 중독성 미침🏎🏁
00:00 Reason(feat. Devilish Trio)

04:15 Impulse(feat. Devilish Trio)

07:54 Path(feat. Devilish Trio)

11:48 Shift

15:26 Labyrinth

18:32 Liminal

21:38 Need A Hit

all tracks by Altare

@editorgutunboxing

퐁크 들을때마다 간지나는 게임 매드무비 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이야...

@resetcore29

항상 잘 듣고 있어요!

F1으로 더 고위의 시민권을 딸 수 있다는 짧은 스토리는 정말 매력적이네요.

노래역시 메케한 향과 둔탄한 음 때문에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이 그려져요.

오늘도 낮달 플리 맛있었습니다!

@kimmyoungsoung

사람은 새로운 것을 항상 의식하지 않으면 늘 보던 것, 듣던 것만 듣기 마련인데 낮달님의 플리를 듣다 보면 늘 신선한 컨셉에 영업당하며 매료되는 기분이에요. 제 음악생활의 일곱 빛깔 무지개같은 낯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Garam_what

이 플리를 듣고 나서 항상 달리는데 도움이 무척됩니다.

제 마지막 남은 힘을 다해서 달리는 일이라서 뭐라하지 마지막 시합을 앞둔 선수의 심정이랄까
달리다보면 모든게 무의미 허무해지는 시점이 오는데 알피엠 마저 리듬에 춤추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너무 감사한 채널이에요 제겐 ... 부디 오래 갑시다

@kimmm456

다양한 스타일을 다루시는게 이 채널의 매력중 하나로고 생각합니다

@R_D_Kei

"자동차는 옷과 다르지 않다. 운전자의 개성이 자동차에도 묻어난다."

- 조르지오 아르마니 (Giorgio Armani) / 이탈리아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명품 패션 하우스 '아르마니'의 설립자 -

@Kim-GGong

세상에……… 임펄스 듣자마자 갑자기 무언가 눈이 확 뜨이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무려 디스토피아를 제치고 제 최애 플레이리스트 자리를 차지한것 같습니다!! 낮달님이 아니었다면 평생 모르고 지나쳤을수도 있었던 곡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감사해집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fr0sbitEDIT

been binging all your playlists and havent listened to one song i didnt like yet, thank you, these playlist are gems

@gugge-b7i

진짜 여기만큼 맛깔나는 플리가 없음. 돌고돌아도 항상 여기로 오게됨...

@Moneta_juno

그냥 그런 음악으로 듣고 넘길 수도 있었는데 짧지만 스토리라인을 만들어 주셔서 더 몰입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오늘도 퀄리티 좋은 플리 감사합니다 :)

@ssutz

진짜 듣다가 경이롭고 말문이 막혀서... 저 9일 헛산 거 맞죠
분명 주인장을 퓨베로 처음 알았는데 정신 차려보니까 음악장르 수십 개를 한번에 섭렵한 저를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영상들이 하나같이 진입장벽이라는 게 없어요 어떻게 그러지 싶으면서도 새 장르여도 일단 주인장 영상이면 아묻따 들어가게 되걸랑요
낮달님의 선곡들은 단순히 장르를 지칭하는 단어 몇 개로 감히 구분할 수 없는 영감 그 자체인 것 같아요...

@Alxera

Ngl, this is the best playlist I've ever heard, nice work bro, keep it up 🔥🔥

@Lyr4s3L

This one is the playlist I like the most. Have you imagined of driving a freeway crossing Hong Kong city with such sky scattering raindrops lightly, casting a few rays of sunlights through brown clouds... These songs make me envision such scenaries...